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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업무의 모든것 - 옥특허법률사무소
일자 : 2004-09-01  
♧  흐르는 잉크 '구멍 뚫어' 막았다! - 워터맨의 펜촉
 
현재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펜촉은 46살까지 보험회사의 말단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던 루이스 워터맨이 1883년 개발한 발명품이다. 이 발명 이야기는 미국 뉴욕의 한 빈민촌에서 시작된다. 워터맨은 보험계약실적이 부진하여 좀체 가난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한 달에 한두 건의 계약이 고작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모처럼 고액의 계약이 한 건 이루어져 서명하려는 순간, 잉크 한 방울이 뚝 떨어져 계약서를 망쳐버렸다. 계약자는 그것이 불길한 징조라며 다 된 계약을 취소해 버리는 것이 아닌가!

당시의 펜촉 모양은 얇은 철판을 둥글려서 끝부분을 뾰족하게 한 형태로 잉크가 잘 떨어지곤 했다. 워터맨은 너무 분하여 회사를 그만두고 잉크가 잘 떨어지지 않는 펜촉을 발명하기로 결심했다. 수많은 펜촉을 사다가 밤낮으로 가위와 줄을 이용하여 새로운 모양의 펜촉을 만들어 보았다.

그러나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 연구는 한 달이 넘도록 계속되었다. 그 동안 버린 펜촉만도 천 개가 넘었다. 계절도 여름에서 가을로 바뀔 때쯤, 드디어 펜촉 가운데에 작은 구멍을 뚫고 그 아래 부분을 예리하게 가른 현재와 비슷한 펜촉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 새로운 펜촉은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도 글씨가 잘 써지고 잉크도 잘 떨어지지 않았다. 즉시 특허청에 출원했고, 밤을 새워 펜촉을 만들어도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다. 그야말로 날개 돋친 듯 팔려 나간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모방하여 만들려 해도 특허등록 때문에 자체 생산할 수도 없었다. 이에 30개의 기업이 지역별 특허 사용 요청을 해왔다. 워터맨은 이들 기업에 판매가격의 2퍼센트에 해당하는 로열티를 받는 조건 아래 사용권을 주었다.

이후 그는 연간 10만 달러씩 벌어들일 수 있었다. 당시 특허권 존속기간은 17년, 한 빈민촌에서 가난하게 살던 워터맨은 대궐 같은 집에서 행복한 여생을 보냈다고 한다. 또 당시 대통령과 장관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워터맨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정도로 유명세를 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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